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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 긴장백배 고난도 액션 예고 '짜릿'

김민정 기자I 2014.12.01 17:09:57
사진=㈜김종학프로덕션 제공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힐러’ 지창욱이 다이나믹한 활약을 펼친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지창욱이 화려한 액션으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창욱은 극 중 코드네임 ‘힐러’로 불리는 업계 최고 심부름꾼 서정후로 분한다. 짐승 같은 촉과 무술실력을 갖춘 캐릭터인 만큼 ‘힐러’는 지창욱의 긴장감 넘치는 고난도 액션으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1일 ‘힐러’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사진 속 지창욱은 땅이 아닌, 조금 특별한 곳을 무대로 액션 연기를 펼치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이미지를 통일해 ‘힐러’를 표현한 지창욱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지붕 위, 난간 위 등을 훌쩍 날아오르는 모습에서 ‘힐러’가 선사할 짜릿한 액션의 묘미를 짐작할 수 있다.

또한 그동안 매 작품 성장하는 연기력을 보여준 지창욱이 완벽한 심부름꾼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그가 보여줄 섹시하고 거친 남자의 매력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형성한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 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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