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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시크릿 전효성이 소속사 후배 방용국-젤로(Zelo)의 유닛 활동을 위해 섹시걸로 변신한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24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서 전효성은 기존 깜찍한 이미지에서 탈피, 섹시미가 한껏 가미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전효성의 티저 이미지와 함께 이날 오전 TS엔터테인먼트 보도자료를 통해 새 멤버 젤로의 이미지도 함께 추가적으로 공개됐다.
전효성은 23일 부상으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방용국과 젤로 유닛의 디지털 싱글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은 오는 12월2일 앨범 발매에 앞서 25일 0시를 기해 공식 홈페이지(http://www.tsenter.co.kr)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티저 영상이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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