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D&E가 네 번째 미니앨범 ‘배드 블러드’(BAD BLOOD)로 주간 음반차트 1위를 석권했다.
| (사진=레이블S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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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정식 발매된 슈퍼주니어-D&E의 미니 4집 ‘배드 블러드’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주간 음반차트(8.31~9.6) 1위, 가온차트 36주차(8.30~9.5)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1위 등 각종 음반차트 정상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앨범은 국내 차트는 물론 과테말라, 러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멕시코 등 전 세계 2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새 앨범에는 멤버 동해가 작곡한 타이틀곡 ‘배드’(B.A.D)를 포함해 총 5곡이 다채롭게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배드’는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로, 가사에는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을 ‘BAD’라는 반어법을 사용해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