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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식 “‘쇼미4’ 이후 1년, 조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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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I 2016.08.01 16:37:29
[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쇼미더머니4’ 우승자인 베이식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N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베이식은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감각적이고 타이트한 래핑이 돋보이는 강렬하고 하드한 느낌의 힙합 곡은 물론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장르의 벽을 허무는 과감함을 선보였다.
한편, 베이식의 첫 미니앨범 ‘Nice’는 2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래퍼 베이식이 ‘쇼미더머니4’ 우승 후 1년여 만에 돌아왔다.

베이식은 1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에 있는 공연시설 현대카드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나이스’ 쇼케이스에서 “그동안 앨범이 나오지 않아서 조급했던 게 사실”이라며 “‘쇼미더머니4’에 출연할 때까지만 해도 직장인이었고 우승 후 음악을 만드는 게 쉽지 않았다. 그래서 시간이 걸렸다”라고 말했다.

베이식의 타이틀곡 ‘나이스’는 청령감있는 힙합곡이다.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와 래퍼 지투가 피처링으로 함께했다.

베이식은 “래퍼는 항상 자기가 만드는 음악으로 색깔을 낸다고 본다”라며 “‘랩을 잘하는 래퍼’라고 기억됐으면 한다”고 활동을 앞둔 포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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