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한국시간) 데일리 미러, 스포츠몰 등 현지 복수 언론들은 모예스 전 감독의 복귀가 유력하다고 앞다퉈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예스 전 감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알란 파듀 감독의 후임으로 내정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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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파듀 감독은 뉴캐슬 팬들로부터 맹비난을 받고 있다. 일부 팬들은 경기장 주변서 피켓 등을 들고 구단에 그의 경질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20일 헐시티 전을 앞두고 마이크 애슐리 뉴캐슬 구단주는 파듀 감독을 경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지만, 속내는 어떨지 아무도 모른다.
일각에서는 애슐리 구단주의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는 주장이 흘러나오고 있다. 파듀 감독은 지난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뉴캐슬을 5위에 올려놨지만 이후 시즌부터 클럽을 중하위권에 맴돌게 했다.
뉴캐슬은 현재 3무 2패 승점 3점으로 최하위인 20위에 머물고 있다. 따라서 파듀 감독 경질 등 구단 차원의 강력한 조치가 단행될 수 있다는 예상이 파다하다. 매체들은 파듀 감독의 대체자로 모예스 전 감독이 물망에 올라있다고 전했다. 아직 비밀리에 접촉이 오가는 등 급진전은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파듀 감독의 후임 후보로 모예스 전 감독이 1순위에 오른 것은 기정사실이라고 언급했다.
모예스 전 감독의 주가가 오른 데는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이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모예스 전 감독이 향후 뉴캐슬 감독직에 오를 경우 판 할 맨유 감독과의 성적 대결은 EPL의 새로운 흥행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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