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지난달 2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지역 예선에서 입상한 54명의 후보자 중 심사를 거처 선발된 30명이 댄스, 뮤지컬, 워킹 등 각자의 끼를 펼치며 매력을 발산했다.
대회 진행은 방송인 김태진과 미스코리아 미(美) 출신 신윤아와 신혜지가 맡았다. 그룹 루미너스와 영국 음악 경연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 우승자인 폴 포츠는 축하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제 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11일 오후 8시 SmileTV Plus와 TVasia Plus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1부와 2부로 나눠 방송한다. 12일 오후 7시 20분에는 TVasia Plus 채널에서 재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