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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2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서른살이 된 지금의 꿈을 묻자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도, 세상도, 다른 사람들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대답했다.
DJ 김영철은 하니의 대답에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고 하니는 “있다”고 말했다. 이 대답 때문에 ‘열애’에 대한 의혹도 제기됐다.
그러나 하니는 열애 고백이 아닌, 앞서 나눈 대화와 같은 맥락으로 대답한 것. 소속사 역시 “열애가 아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EXID 활동으로 사랑을 받은 하니는 배우로 전향, 다수 작품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지난 23일 공개된 카카오TV 웹드라마 ‘아직 낫서른’에서는 아나운서 이란주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