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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진희경, 씨제스와 전속계약

김윤지 기자I 2019.03.25 15:18:33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진희경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진희경은 앞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 드릴 것”이라며 이처럼 밝혔다.

진희경은 현재 방영중인 KBS2 수목 미니시리즈 ‘닥터 프리즈너’에 강인한 모성애를 지닌 모이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진희경은 패션모델로 데뷔해 영화 ‘커피 카피 코피’(1994)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손톱’(1995), ‘은행나무 침대’(1996), ‘처녀들의 저녁식사’(1998), ‘청춘’(2000), ‘써니’(2011)와 드라마 ‘백야 3.98’(1998), ‘슬픈 연가’(2005), ‘주몽’(2006), ‘슈츠’(2018) 등에 출연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최민식, 설경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박성웅, 채시라, 송일국, 문소리, 거미, 황정음, 라미란, 김남길, 정선아, 류준열, 홍종현, 윤상현, 노을, 박병은, 윤지혜, 김유리, 정인선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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