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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희는 소속사 프레인TPC 공식 SNS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매력 넘치는 서리나 검사로 지낸 시간들이 행복했다”며 함께 작업한 제작진, 동료 배우들과 헤어져야 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팬들을 향한 인사도 덧붙였다.
황선희는 ‘복면검사’에서 현직 법무부장관의 딸이자 일류대 법학과와 연수원을 우등으로 졸업한 서리나 검사로 출연했다. 주상욱의 곁에서 든든한 조력자로 출연해 시청자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