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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 속 오연서는 그녀의 인형 같은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브론즈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롱 웨이브 헤어에 화이트 드레스로 여신을 연상시키는 룩부터, 프릴 장식이 돋보이는 튜브탑 드레스로 소녀 같은 룩까지 브론즈 메이크업으로 연출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오연서가 주연을 맡은 새로운 작품에 대한 이야기부터 뷰티 노하우 그리고 신년 소망에 대한 이야기까지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자신이 ‘뷰티 마니아’라고 밝힌 그녀는 자신의 메이크업 노하우에 대해 “우선 쿠션 팩트로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정리하고, 블러셔는 꼭 발라요. 입술에는 딸기 우유 핑크 립스틱을 주로 바르고요. 마스카라를 빼놓을 수 없죠”라고 말했다. 특히 중요한 촬영 전날에는 충분한 수면, V라인 팩, 그리고 반신욕을 즐겨 한다고 한다.
이어 그녀가 주연을 맡은 새로운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대한 질문에 “제가 맡은 ‘신율’은 밝은 것은 기본이고 굉장히 똑똑하고 진취적인 여성이에요. 고려 시대에 살면서도 남성에게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싶어 할 만큼 진취적인 여성이라 매력을 느껴 도전하게 됐어요”라며 그녀가 맡은 배역에 대한 애착을 들어내기도 했다.
한편 배우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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