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10대임에도 남녀노소 불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유정은 MBC ‘해를 품은 달’, ’황금 무지개’ 등 호평 받지 않은 작품이 없을 만큼 무서운 연기력을 보여줬다.
김유정은 이번 bnt와의 패션 화보를 통해서는 그간 볼 수 없었던 모습을 표현해냈다. 특히 그는 10대 소녀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내추럴 콘셉트, 레트로 무드의 오드리 햅번 콘셉트, 힙스터룩까지 소화해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유정은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악플에 대한 질문에는 “겉으로는 덤덤해도 속으로는 조금 상처받기도 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나에게 직설적으로 단점을 지적해 줄 수 없으니까 단점을 고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좋게 받아들이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타고난 재능과 더불어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배우 김유정의 20대, 30대가 더욱 기대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배우 김유정,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