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스윗치, F1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 하프타임쇼 출격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윤기백 기자I 2025.10.13 19:40:16

13년 만에 열리는 F1 국내 이벤트
'선데이 투 먼데이' 무대로 시선강탈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스윗치(SW:C)가 1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F1 축제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 하프타임 무대를 뜨겁게 장식했다.

그룹 스윗치(사진=디엔에이·디엔디이엔에스엔터테인먼트)
이날 스윗치는 F1의 스피드하고 박진감 넘치는 열기에 걸맞는 곡인 ‘선데이 투 먼데이’를 선보였다. 서킷 위를 완벽한 라이브와 멋진 퍼포먼스로 뜨겁게 달구며 현장에 있던 수만 관중의 환호를 자아냈다.

카 컬처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Peaches.)에서 개최한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는 패션·음악·아트·F&B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자동차 문화를 결합한 전례 없는 세계적인 F1 자동차 페스티벌이다.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특히 국내에서 13년 만에 열린 F1 이벤트에 스윗치가 함께해 더욱 주목받았다.

그룹 스윗치(사진=디엔에이·디엔디이엔에스엔터테인먼트)
스윗치는 지난 4월 20일 프리 데뷔 후 바로 일본 활동을 시작하며 완벽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팬층이 두터워지면서 마지막 공연은 마침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일본 팬덤 확장에 이어 국내 활동 그리고 글로벌 축제까지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는 스윗치는 다양한 무대로 팬들과 지속적으로 만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팀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