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나솔사계' 솔로녀 "이상형? 그냥 남자면 돼"…레전드 예고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최희재 기자I 2025.07.24 18:02:43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나는 솔로’(나는 SOLO) 레전드 출연자들이 ‘나솔사계’에 재입성한다.

(사진=SBS 플러스·ENA)
24일 방송하는 SBS 플러스·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솔로녀들의 ‘로맨스 새출발’이 공개된다.

이번 솔로민박은 설레는 러브라인을 수없이 탄생시킨 ‘로맨스의 성지’ 태안에서 로맨스의 시동을 건다. MC 데프콘은 “자발적으로 신청하신 분들!”이라며 이들의 새로운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솔로녀들은 ‘나는 솔로’ 출연 후 근황을 전한다. 한 솔로녀는 “이상형? 그냥 남자면 된다”고 하더니, “(‘나는 SOLO’ 출연 후) 연락이 여자들한테만 오고 있다”며 씁쓸하게 웃는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엔 꼭 ‘최종 커플’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왔다”고 굳은 각오를 내비친다.

이어 다른 솔로녀는 “방송 나간 뒤로 너무 에너지를 많이 썼는지 혼자 있고 싶었다”며 ‘나는 솔로’를 마친 뒤 연애세포가 죽어버렸다고 토로한다.

이런 가운데 한 솔로녀는 “올해는 못가도 내년엔 가야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우고, 또 다른 솔로녀는 “심기일전해서 다시 한 번 해 보자”며 포부를 전한다.

‘나솔사계’는 2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