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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를 중심으로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까지 사남매는 조업을 위해 배를 타고 1시간 더 이동해야 한다는 소식에 긴장한다. 장장 7시간의 여정 끝에 도착한 곳은 완도군 소안도. 사남매는 항구를 가득 메운 선박뿐만 아니라 대형 크레인과 수많은 트럭으로 진풍경이 펼쳐진 현장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흡사 건설 현장을 방불케 하는 이곳의 정체는 김 조업 현장. 사남매는 배를 까맣게 뒤덮은 날것의 김에 신기해하는 것도 잠시, 곧바로 김 하역 작업에 투입돼 끝이 없는 극한 노동을 시작한다. 김 28t(톤) 하역 작업을 완수해야 하는 최고 난도가 사남매를 기다린다.
특히 바닷물을 한가득 머금은 김의 어마어마한 무게는 경력직 언니들마저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는 전언. 그동안 다양한 노동의 현장에서 프로 일꾼의 면모를 보여준 염정아마저 역대급 고비를 맞이하며 “이거 보통 일이 아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노동에 대한 대가는 역시 청정 완도를 가득 품은 제철 요리 한 상. 이날 ‘언니네 제철 가든파티’가 열리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김과 전복을 활용한 요리들은 물론, 염정아와 이재욱이 합작한 겉바속촉 통삼겹 바비큐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역대급 조업과 완도를 가득 담은 요리 한 상이 펼쳐지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2’ 5회는 1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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