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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여신' 소유미, 예능도 접수…'미스쓰리랑' 활약 예고

김가영 기자I 2024.09.04 19:17:40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풋살 여신으로 활약 중인 소유미가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내비친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쓰리랑’ 19회는 ‘박터졌네’ 특집으로 꾸며져 대박 사랑꾼 박영규, 히트곡 대박 서지오, 대박 팔색조 소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소유미는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남다른 풋살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FC원더우먼에서 기상캐스터 김가영과 환상의 ‘쏘가리 투톱’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상황.

트롯에 이어 축구에서도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팔색조 소유미가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본업인 노래와 부업인 예능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맹활약을 펼친다.

특히 이색 경기도 펼쳐질 예정. 소유미는 박서진과 허벅지 씨름에 나서 흥미를 자극한다. 눈 깜짝할 사이 결판이 난 두 사람의 씨름 결과로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빵 터지고 말았다고. 축구로 다진 근육 소유미와 헬스로 다진 근육 박서진 중 허벅지 씨름의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TV조선 ‘미스쓰리랑’은 9월 5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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