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조예영, 한정민과 바닷가 데이트 "서로만 바라보자"

(사진=조예영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MBN·ENA ‘돌싱글즈3’에 출연한 조예영·한정민 커플이 근황을 전했다.

조예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다했다. 이렇게 서로만 바라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예영과 한정민은 커플룩을 입은 채 바다를 향해 앉아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확인한 한정민은 “우리가 다했지. 내 옆엔 예영이만 있으면 어디서든 끝”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조예영과 한정민은 지난 9월 종영한 ‘돌싱글즈3’을 통해 커플로 발전했으며, 내년 재혼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