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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영우’ 많이 봐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유선은 배우 박은빈과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윤유선은 드라마 촬영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또 윤유선은 “오랜만에 만난 사랑스러운 은빈이가 보석처럼 귀하게 느껴졌다. 좋은 드라마를 기다리는 많은 마음도 느껴진다”며 “저희 에피소드는 끝났지만 오늘도 ‘우영우’와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게시물을 확인한 박은빈은 하트 이모티콘을 달아 화답했다.
윤유선은 ‘우영우’의 3회 ‘펭수로 하겠습니다’ 에피소드에 출연한 바 있다.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대형 로펌의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성장하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에 ENA에서 방영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