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속사 하이업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테이씨는 전날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에서 열린 신임 헌혈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스테이씨는 헌혈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헌혈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며 참여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스테이씨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 많은 분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데뷔한 스테이씨는 ‘소 배드’(SO BAD), ‘에이셉’(ASAP), ‘색안경’(STEREOTYPE) 등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그간 ‘2021 멜론 뮤직 어워드’,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등 여러 음악 시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으 오는 21일 새 미니앨범 ‘영-러브닷컴’(YOUNG-LUV.COM)을 발매하고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