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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출신 박광선, 반년 만에 신곡…'댄스 투게더'

김현식 기자I 2020.07.22 14:47:0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 출신 가수 겸 배우 박광선이 신곡 ‘댄스 투게더’(Dance Together)를 발표했다.

박광선은 2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댄스 투게더’를 공개했다. 신곡을 선보인 것은 지난 1월 ‘애즈 타임 고즈 바이’(As Time Goes By)를 낸 이후 반년여 만이다.

‘댄스 투게더’는 디스코 리듬을 기반으로 한 곡이다. 박광선이 직접 작사, 작곡 및 편곡을 맡았다. 박광선 측 관계자는 “디스코의 몰락과 하우스의 탄생, 그 접점 어딘가의 사다리같은 느낌을 주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신곡은 박광선이 새롭게 기획한 음악 프로젝트인 ‘4Part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기도 하다. 박광선은 올해 이 프로젝트를 통해 3곡을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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