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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는 22일 데상트골프와 3년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데상트골프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통해 골퍼의 퍼포먼스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탄생한 골프 브랜드이다.
이민지는 “새로운 브랜드 ‘데상트골프’ 골프팀의 일원이 됐다는 게 매우 신난다”며 “2015년 데상트골프를 대표해 LPGA투어 무대에서 활약하는 내 모습이 매우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지는 내년 LPGA 투어 첫 대회인 코테스 골프 챔피언십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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