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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측은 29일 이데일리에 “김정은이 특별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김정은은 전작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연출을 맡은 김정식 감독과의 인연으로 특별출연을 결정했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힘쎈여자 강남순’은 최종회 시청률 10.4%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유쾌한 매력을 선보인 김정은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어떤 역할과 스토리로 힘을 보탤지 기대가 더해진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신민아,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 등이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