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이 새해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20번째 1000만 영화이자, 역대 최고의 흥행작 ‘명량’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빠른 속도이자 2017년 유일하게 천만 관객을 달성한 '택시운전사'보다 3일 앞섰다.
4일 오후 서울의 한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영화 '신과함께-죄와벌' 의상을 입은 마네킹과 포스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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