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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日투어 서막 열고 오리콘 1위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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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영 기자I 2011.06.02 17:23:36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소녀시대가 일본 투어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일본에서 발매한 첫 정규앨범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에 오르는 겹경사를 맞았다.
 
소녀시대는 5월31일과 6월1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조홀에서 `소녀시대 아레나투어 2011`의 서막을 열고 약 2만 관객을 들끓게 해 아시아 정상의 걸그룹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번 공연에서 소녀시대는 `지`(Gee), `런 데빌 런`(Run Devil Run) 등 히트곡은 물론 최신곡 `미스터 택스(MR. TAXI) 등 일본 첫 정규앨범 수록곡 등 총 30여 곡의 환상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투어는 소녀시대가 일본 데뷔 9개월 만에 펼치는 첫 아레나 투어임에도 무려 45만 명의 티켓 응모자가 몰려 전국 6개 도시 14회 공연, 총 14만 명 규모로 펼쳐지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매력과 뛰어난 실력,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에 일본 관계자들도 "최고의 공연"이라는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산케이스포츠, 스포츠호치 등 신문과 각 방송국 등 일본 언론들도 일제히 소녀시대 일본 투어 첫 공연과 첫 정규앨범 발매 소식을 집중 보도했다.

또한 소녀시대는 지난 1일 발매한 일본 첫 정규앨범 `걸스 제네레이션`으로 첫날 7만3583장의 판매고를 기록, 한국 걸그룹 최초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앨범은 음반 발매 전부터 각종 예약차트 1위를 섭렵함은 물론 첫 출하량만 50만 장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해 화제를 모았다. 이는 일본 인기 아티스트나 해외 팝스타들과 비교했을 때도 첫 정규앨범 주문량으로는 유례없이 높은 수치인 만큼 현지에서 높아진 소녀시대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평가다.

소녀시대는 "일본 첫 공연을 무사히 마쳐 기쁘고 오리콘 1위까지 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며 "앞으로 남은 공연에서도 멋진 무대 보여 드리도록 노력할 테니 계속해서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5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MTV VIDEO MUSIC AID JAPAN’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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