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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정든 라디오를 떠난다. 2011년 신년 프로그램 개편을 맞아 KBS 라디오국이 2FM(89.1MHz)'오정연의 3시와 5시 사이'의 폐지를 결정해서다.
오 아나운서는 내년 1월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청취자들과 작별을 고한다. 지난 2008년 6월 방송을 시작한 후 2년 7개월여만의 하차다.
오 아나운서는 "3년이 다 돼 가는 정든 라디오를 떠나 아쉽다"고 했다. 하지만 오 아나운서는 기존 TV 프로그램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오 아나운서는 1TV '6시 내 고향'과 2TV '세대공감 토요일'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오 아나운서의 빈자리는 '홍대 요정' 요조가 맡는다. '요조의 히든트랙'이란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애초 요조는 KBS DMB 라디오에서 '요조의 히든트랙'을 진행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2FM에서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이로 말미암아 DMB에서의 방송은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후 처음으로 KBS 지상파 메인 라디오 DJ를 맡게 된 요조는 최근 연인인 롤러코스터 멤버 이상순과 신곡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 영화 '카페 누아르'와 '조금만 더 가까이'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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