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탁재훈-정미선 아나, '2008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시작합니다'

▲ 탁재훈과 SBS 정미선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대회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2008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19일 오후 6시 거제도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1992년 1회 대회 이후 올해로 17회를 맞는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이소라, 박둘선, 홍진경, 송경아, 한고은, 한예슬, 김선아, 한지혜, 현영, 최여진 등 모델 및 스타의 등용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32명의 후보들이 경합을 펼치는 이번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1, 2, 3위, 슈퍼모델 코카롤리, 슈퍼모델 블루시티, 슈퍼모델 아이스박스, 슈퍼모델 스킨푸드, 슈퍼모델 렉스, 슈퍼모델 코스모폴리탄, 슈퍼모델 우정상 등 10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