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어메스컬쳐, 베이비 아냐·나르 동시 영입

김현식 기자I 2023.02.20 16:59:38
베이비 아냐(왼쪽), 나르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어메스컬쳐(A MASS CULTURE)가 베이비 야나와 나르를 품었다.

어메스컬쳐는 “베이비 아냐, 나르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메스컬쳐는 SM엔터테인먼트, 사운드정글, 502레코즈, EY컨설팅 등 여러 엔터테인먼트사에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음악 프로듀싱, 공연기획 등을 담당한 전문 인력들이 모여 설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다.

이 곳에 둥지를 튼 베이비 아냐는 2017년부터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뉴웨이브 팝을 비롯한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나르는 개성 있는 음색을 지닌 R&B 보컬리스트다. 이들은 3월 중 새 싱글을 발매할 계획이며 이미 글로벌 음악 유통사 오차드(The Orchard)와 유통 계약을 완료했다.

어메스컬쳐는 “개성과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을 적극 영입해 언더와 오버의 매력을 결합한 글로벌 트렌드를 만들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