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 쉐어링’(감독 이순성, 제작 TS나린시네마)은 20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VIP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이상우를 비롯해 이소연, 박광현 등 많은 영화인과 유명 인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유쾌한 웃음과 단단한 메시지를 갖춘 영화에 대해 응원과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상영에 앞서 이순성 감독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즐거운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한 영화인만큼 여러분께서도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다”라며 감사 인사와 함께 영화에 담긴 진심을 전했다.
주연배우 최우성은 “많은 분들 앞에서 소중한 저희 영화를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많은 분들께 입소문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룸 쉐어링’은 깐깐한 집주인 할머니와 평범한 대학생이 ‘룸 쉐어링’을 통해 한집살이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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