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3월 컴백을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이다.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1월 미니앨범 ‘화’(火花) 발매 이후 정식 신보를 내놓지 않았다.
그간 멤버들은 개별 활동에 집중해왔다.
소연은 솔로 앨범 ‘윈디’(Windy)를 발매했고, M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담임 선생님 역할도 맡았다.
미연은 연기에 도전해 ‘어른연습생’과 ‘그녀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했다. 우기는 솔로 싱글 ‘어 페이지’(A Page)를 냈고 중국에서도 따로 활동했다.
학폭 의혹에 휩싸였던 멤버 수진은 지난해 8월 팀을 탈퇴했다. 이에 (여자)아이들은 6인조에서 5인조로 변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