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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이방인' 강남, 부산서 묘령의 연인과 다정한 모습 '백허그도?'

정시내 기자I 2014.12.24 10:29:30
예능 대세 강남이 부산에서 포착 됐다. 사진=핑크스푼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M.I.B 강남이 부산에서 포착됐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속의 강남은 바닷가에서 묘령의 여인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남은 사진 속 여인의 뒤에 서서 백 허그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거나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며 해안가를 거닐고 있어 사진 속의 여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강남은 출연 중인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엉뚱 발랄하면서도 꾸밈없는 사생활을 공개하며 ‘예능 4차원’ 캐릭터의 입지를 굳혔으며, 외국인들과 함께 출연 중인 ‘헬로! 이방인’ 에서는 빼어난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강남이 출연 중인 ‘헬로! 이방인’은 오는 2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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