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엔터테인먼트의 이진욱, 김재원, 유인영, 남보라, 왕빛나, 온주완, 장의수, 장솔미 등은 올해 겨울이 아주 조금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자선 프로젝트에 발벗고 나섰다.
화보 촬영과 함께 윌 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인터뷰도 진행됐다. 올해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지 만 10년이 되었다는 이진욱은 곁에 있는 사람들을 배려하려는 노력과 동시에 ‘내가 뭘 해야 행복한지’가 매 순간을 결정하는 기준으로 삼는다고 밝혔다.
일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이지만 일요일은 항상 가족과 함께 보낸다는 배우 남보라는 동생이 많은 만큼 고아원의 아이들처럼 온정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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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재원은 오래도록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소통하며 살되 초심으로 돌아가려 한다는 포부를, “얼마 전 베트남에 가서 옷도 기부하고 직접 뜬 니트 모자를 선물했다”는 유인영은 끊임없이 나누려는 목표를, 온주완은 무조건 내 편인 가족이 끝까지 내 편일 수 있게 사랑을 나누며 긍정의 에너지로 살겠다는 다짐을 나누었다.
이 밖에도 ‘엘르’ 12월호의 특별한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는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YG엔터테인먼트의 배우들 등 더 많은 서포터들과 함께했다.
’윌 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마음을 나눈 화보는 ’엘르‘ 12월호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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