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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고등학생 진세연과 뽀뽀신, 돌팔매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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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11.11.09 17:01:13
▲ 사진 왼쪽부터 최진혁, 진세연, 이지훈(사진=권욱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배우 이지훈이 SBS 새 일일드라마 `내딸 꽃님이`에서 호흡을 맞추는 진세연과의 연기에 대한 부담을 털어놨다.

이지훈은 9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내딸 꽃님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세연씨를 보면 애 같지 않다"며 "대본 리딩 때 봤는데 사람을 대하는 밝은 에너지나 외관이 또래의 고3 친구들돠 다르다고 생각했다"고 첫인상을 전했다.

1979년생인 이지훈과 1993년생인 진세연은 14살 차이. 이지훈은 "나이에 대한 어려움은 전혀 없을 것 같다"며 "다만 뽀뽀를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은 된다. `너는 내 운명`에서 소시 윤아와 뽀뽀도 안하고 다가가는 연기만 했는데 크게 돌팔매질을 당했다"고 농담을 던졌다.

또 다른 꽃님이의 상대역 최진혁(구상혁 역)은 "꽃님이 역할도 그렇고 제 역할도 그렇고 캐릭터가 확고해 표현되는 부분은 걱정되지 않는다"며 "오히려 나이가 어려서 캐릭터가 확고한 것 같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내딸 꽃님이`는 사이가 좋지 못한 새엄마와 딸 꽃님이(진세연 분)이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가까워지는 과정을 담았다. 오는 14일 오후 7시2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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