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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투자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번 투자로 아티타야는 스마트스코어 그룹의 새로운 계열사로 편입됐고, 기존 아티타야 주주와 공동경영 구조로 운영할 예정이다.
스마트스코어는 회원수 약 340만명을 보유한 골프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스코어’를 운영하고 있다. 또 직접 개발한 골프장 IT 솔루션 ‘스마트클럽’을 국내 365개 골프장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 6월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6개 국가에 해외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진출을 시작했고, 베트남 내에는 11개 골프장에 IT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스마트스코어가 투자한 아티타야는 태국 방콕과 치앙마이, 깐짜나부리와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등에 총 4개, 117홀 규모의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