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활동 잠정 중단…"건강상의 이유"

김민정 기자I 2019.08.12 12:17:43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은 12일 “신동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병명 등을) 밝힐 수는 없지만 매우 일시적인 증상”이라며 “신동은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신동은 현재 출연 중인 채널A ‘아이콘택트’, JTBC ‘오늘의 운세’ 등을 비롯한 여러 예능에서 하차 후 휴식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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