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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음악을 더욱 가까이에서 들려주고자 기획한 이번 소극장 콘서트 ‘발라드’는 공감, 나눔, 위로를 콘셉트로 잡았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알록달록한 봄 피크닉에 공연 타이틀이 자리 잡아 기대감을 더했다.
거미는 최근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공연이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공연의 마지막 곡을 부르기 전에 객석에서 아직 못 들은 노래가 있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가수로서 행복한 일 같다. 앞으로 방송 활동뿐 아니라 공연으로 꾸준히 찾아 뵐 것이고 또 소극장 콘서트로 열어서 저의 좀 더 깊은 음악 그리고 더 가까이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거미의 소극장 콘서트 ‘발라드’는 이대 삼성홀에서 5월 11~13일 개최되며 티켓 오픈은 오는 14일(수)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