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조, 틴탑 활동 거부하며 계약해지 요구…소속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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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7.02.09 14:15:46

계약기간 10개월 남아…틴탑 5명은 이미 재계약

틴탑 엘조(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틴탑 멤버 엘조가 팀 탈퇴를 선언하고 소속사에 계약해지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 측은 엘조의 계약해지 불가 방침을 밝히며 틴탑 활동 참여를 요청했다.

티오피미디어 측은 엘조가 개인활동을 이유로 틴탑 활동을 거부하고 일방적 계약해지를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보내왔다고 9일 밝혔다. 엘조를 비롯한 틴탑 멤버들은 티오피미디어와 올해 말 계약이 만료된다. 아직 10개월 정도 계약기간이 남은 상태다.

티오피미디어 측은 “엘조가 드라마 출연 협의와 관련해 소속사에서 제작사에 무리한 출연료 요구를 해 계약이 체결되지 않도록 막았다고 주장하는데 오히려 엘조가 중간과정에서 회사를 배제한 채 직접 출연을 협의하고 회사에 통보하는 등 매니지먼트의 권리를 침해해 정상적인 계약 협의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엘조가 언급한 무리한 출연료에 대해서는 “협의를 시작할 때 출연료에 해외판권 및 OST, 2차 저작물, 부가 저작물 등을 포함한 조건을 제시했던 것”이라며 “향후 협의를 거쳐서 출연료 400만원 이외에 모든 것을 다 양보하고 했으나 엘조는 이를 거부하고 일방적인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티어피미디어 측은 “드라마 자체가 편성 및 캐스팅이 최종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정 또한 연기되면서 불확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개인 활동을 사유로 팀활동을 일방적으로 거부하는 처사는 이해할 수 없다”며 “이미 다음 앨범 타이틀까지 녹음한 만큼 계약기간이 남은 동안 틴탑 활동을 해주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한편 엘조를 제외한 틴탑 5명의 멤버들은 티오피미디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엘조는 연기활동 전념을 이유로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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