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 번째 더 베이스볼의 커버 스토리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삼성 홈구장)와 고척 스카이돔(넥센 홈구장) 등 신축구장 개장을 계기로 지난해 역대 최다 관객 기록인 762만 명을 넘어 천만 관객 돌파에 도전한다는 2016 KBO 리그의 청사진이 담겨있다.
그리고 2016년 활약이 기대되는 신인 선수들에 대한 소개와 올 겨울 스토브리그를 뜨겁게 달궜던 FA 선수들을 정리하고, 포스팅 시스템으로 MLB에 진출한 KBO 리그 선수들의 사례를 통해 포스팅 시스템의 빛과 그림자를 집중 조명했다. 또한, 이번 시즌에 계약한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를 스카우팅 리포트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일본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의 영입과 다년계약, 점차 늘고 있는 외국인 코치 등 새롭게 떠오른 이슈도 다루었다.
인터뷰 기사는 ‘그라운드의 여우’라고 불렸던 김재박 경기운영위원, 지도자로서 첫 우승을 맛본 두산 한용덕 투수코치, 퓨처스리그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삼성 투수 임현준 선수, 20대 초반에 결혼한 한화 송창현·김수정 부부의 러브스토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야구팬들과 함께 포럼 형식으로 진행 됐던 2015 KBO 윈터미팅 소식과 숱한 화제를 뿌린 2015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 풀뿌리 야구 살리기에 앞장선 전…현직 KBO 리그 선수들, 코치로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한 박진만, 신명철 선수 등에 대한 이야기도 수록되어 있다.
더 베이스볼은 KBO 공식 어플리케이션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볼 수 있으며, 일부 기사는 포털사이트 Daum(http://me2.do/F877phiC)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매는 위팬 홈페이지(http://me2.do/FgesYNEl)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