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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은 17일 방송된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해 “과거 ‘섹시한 남자’를 부른 스페이스A로 활동했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A는 1998년 1집 앨범 ‘주홍글씨’로 데뷔한 혼성 그룹으로 ‘섹시한 남자’라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더원은 스페이스A로 활동했을 당시의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정준하는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언급하며 “스페이스A를 섭외하려고 했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더원은 “나한테 전화했으면 다 모았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이날 더원은 “연습생 생활 3년, 데뷔 1년을 합해 4년간 수입이 400만원이었다”며 그룹을 탈퇴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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