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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개발한 CPI(콘텐츠파워지수)에 따르면 ‘미생’은 12월 첫째주 기준으로 303.1점을 기록, 1위에 올랐다. 무려 7주 연속 콘텐츠 파워지수 정상을 지킨 결과다.
뒤를 이어 SBS 수목 미니시리즈 ‘피노키오’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MBC ‘무한도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순위에 올랐다.
‘미생’은 이번 주 종방을 앞두고 있다. 임시완과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김대명 등 배우들의 열연과 원작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대본에 힘입은 ‘웰메이드 열풍’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