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곡 작곡가 김형석이 직접 음악 작업에 참여해 감정선을 정교하게 다듬었다. 이창섭은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깊은 해석력으로 곡에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김형석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풍성한 스트링 편곡 위에 얹힌 이창섭의 보컬은 한 편의 드라마처럼 사랑의 순간을 그려낸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감성적인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딥스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다. ‘AI가 그린 기억의 한 장면’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음악이 품고 있는 정서를 시각적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딥스 스튜디오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툴을 기반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약 3주 만에 완성했다.
딥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AI가 그려낸 뮤직비디오가 얼마나 섬세하게 음악의 감성을 담아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