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소속사 원파인데이는 K팝 매거진 잇다북(ITTABOOK) 제11호 커버를 장식한 라키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화양연화’ 콘셉트로 촬영했다. 청재킷과 청바지를 세트 업으로 매치한 라키는 특유의 나른하면서도 몽환적인 눈빛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라키는 촬영 당시 진행한 인터뷰에서 “편안한 현장 분위기 덕분에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어서 재밌었고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도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해 목표에 대해선 “새로운 취미를 찾아서 도전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아울러 라키는 “올해 더 좋은 앨범으로 ‘하모’(팬덤명) 앞에 나타나고 싶다”고 밝혔다.
그룹 아스트로 출신인 라키는 지난해 11월 첫 솔로 앨범 ‘라키스트’(ROCKYST)를 발매하고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