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킹덤은 이날 미국 LA에서 열리는 ‘K팝 페스타’(K-POP FESTA)에 참여한다.
‘K팝 페스타’는 한미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다. 킹덤은 ‘블랙 크라운’(Black Crown), ‘승천’, ‘이터니티’(ETERNITY), ‘블라인더’(Blinder), ‘단심가’ 등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 멤버 훤과 함께 꾸미는 첫 무대라 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킹덤은 소속사를 통해 “한류의 중심 미국 LA에서 펼치는 무대를 많은 분이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전해했다.
킹덤은 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등 7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들은 오는 10월 5일 5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History Of Kingdom : Part Ⅴ. Louis)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멤버 루이를 세계관 중심에 내세운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