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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신했을 때 아주 그냥 마음 놓고 먹었다가 25kg으로 찍고 다시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오는 데에는 남모르는 노력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김빈우는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75kg까지 쪘던 몸무게에서 현재는 55~56kg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다이어트 식단도 공개했다. 그는 “아침-고구마 1개 또는 달걀 1개 또는 빵 한 조각 (이중 두 가지 정도 선택해서 먹었음 ) 그리고 커피 한잔, 점심-일반식 (여기서 포인트는 어떤 음식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게 먹는다는 것) 저녁-식사대용으로 라라쉐이킷 우유 250ml에 한잔 (너무 배 고프면+고구마 1개 정도)”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는 어떤 노력 없이도 절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 먹을 거 다 먹고 운동 안 하고 움직이지 않고는 절대 살뺄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