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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결혼 소식...상대는 의사 민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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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나 기자I 2019.04.09 13:39:33
민혜연 원장이 출연한 SBS 방송화면 캡쳐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배우 주진모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지 3개월 만에 결혼소식을 알렸다. 주진모는 10세 연하 연인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오는 6월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주진모에게 재차 확인한 결과, 오는 6월 결혼하는 것이 맞다.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한 주진모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 등과 드라마 ‘기황후’, ‘나쁜녀석들’ 등에 출연했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다.

주진모와 화촉을 밝히게 된 민혜연 의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MBC ‘기분 좋은 날’, SBS ‘좋은 아침’,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예능과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지성과 미모를 갖춘 의사로 화제가 됐다.

주진모 측은 지난 1월 “민 원장과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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