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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백승혜 "26세에 첫째 혼전임신, 시어머니 설득에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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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기자I 2015.08.05 09: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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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송호범 백승혜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가수 송호범 아내 백승혜가 첫째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그룹 원투의 송호범과 그의 아내 백승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백승혜는 26세 당시 혼전임신을 한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송호범은 아내가 혼전임신한 사실을 알았을 당시를 회상하며 “처음에는 머리가 하얘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호범은 “아내가 아이를 안 낳겠다더라. 그래서 나도 ‘그러면 네 마음대로 하라’고 하고 엉엉 울면서 집에 갔다”고 말했다.

백승혜는 “오빠와 싸우고 마음의 결정을 내리려고 했는데 시어머니에게서 전화가 왔었다”며 “오빠가 나와 싸우고 엉엉 울고 난리가 났다더라. 어머니가 그렇게 날 설득시키셨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07년 결혼해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연예게 대표 잉꼬 부부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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