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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배우 장근석이 동갑내기 배우 문근영에 대해 "요구르트만 먹을 줄 알았는데 '소맥'도 잘 마시더라"고 농담했다.
장근석은 3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제작발표회에서 "문근영·김효진·김재욱 등 배우들과 술자리를 자주 갖고 친목을 다졌다"며 "의외의 복병은 문근영인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우리가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셨는데 문근영이 잘 마시더라. 내가 한번 같이 마시다 한 번에 녹다운 된 일이 있다"며 "무서운 친구"라고 눙쳤다.
장근석은 문근영과의 첫 연기 호흡에도 "문근영이 캐스팅됐다고 했을 때 만세를 불렀다"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기존에는 작품을 하면 형들 누나들 중에 가장 막내였고 연기에 대한 확신 보다는 많이 물어보고 그랬다면 이번에는 (문근영과)서로 배우며 우리 것을 만들어 가는 것 같아 좋았다는 게 그의 말이다.
장근석은 또 "대본이 나오면 문근영과 함께 동선도 새롭게 짜보고 배역의 습관도 만들어보고 그런 쿵짝이 잘 맞았다"고 좋아했다.
장근석은 드라마에서 보헤미안 적 삶을 사는 홍대 '히피남'이자 인디밴드 보컬인 강무결 역을 맡았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맡은 황태경에 이어 두 번째 뮤지션 역이다.
원수연 작가의 동명 만화가 원작인 '매리는 외박 중'은 여자 주인공 매리(문근영 분)가 자신과 너무나 다른 거칠고 매력적인 로커 강무결과 드라마 제작사 대표인 재력가 정인(김재욱 분)사이에서 가상 결혼생활을 통해 한 남자를 선택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사진=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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