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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사면서 아빠가 아들을 보고 실망스러울 때도 있을 수 있고 미울 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럴 때 마다 아빠는 오늘 이 감사함을 생각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할 거야. 우리 아들 딸에게 아들은 아빠가 없음 항상 엄마와 누나를 지켜줘야하는거야. 엄마와 누나에게 듬직한 아들과 동생이 되어주렴. 아들 사랑해”라고 아들을 향한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했다.
장동민은 2021년 결혼해 이듬해인 2022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