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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 "코로나19 확산 초기 때 감염"

박미애 기자I 2021.02.17 16:31:41
기네스 팰트로(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사실을 고백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에 “코로나19 확산 초기 때 감염됐다”며 “피로감과 브레인 포그현상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회복 이후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게 됐다며 “설탕과 알코올을 자제하며 식물성 식단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에 대해 그는 지난해 2월 SNS를 통해 “영화에서 겪어본 공포”라고 자신이 출연한 ‘컨테이전’을 언급하며 감염 예방을 위해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아이언맨’과 ‘어벤져스’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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