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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14일 “정관 제10조(임원의 선출)에 의거, 구단주 총회 서면결의 결과 만장일치로 정지택 전 두산베어스 구단주 대행을 제23대 KBO총재로 선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지택 신임 총재는 지난 10월 13일 KBO 이사회에서 차기 총재 후보로 추천 받은 바 있다.
충북 진천 출신으로 경기고, 서울대 경영학과, 미국 미시간주립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정지택 신임 총재는 1975년 제17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통계청, 기획예산처 등에서 공직 활동을 했다. 이어 2001년부터 두산 iT, 두산 테크팩 두산 건설 등 그룹 각종 계열사의 대표를 지냈다.
프로야구와는 2007년 두산베어스 구단주대행을 맡으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8년까지 11년 가까이 구단주대행 역할을 수행했다.
정지택 신임 총재의 임기는 2021년 1월부터다. KBO는 총재 취임식 및 기자회견 개최 일자를 추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