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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신과 함께-죄와벌' 올해 첫 천만 영화 등극

방인권 기자I 2018.01.04 16:35:32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이 새해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20번째 1000만 영화이자, 역대 최고의 흥행작 ‘명량’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빠른 속도이자 2017년 유일하게 천만 관객을 달성한 '택시운전사'보다 3일 앞섰다.

4일 오후 서울의 한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을 예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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