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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성장 확인시킨 강렬한 컴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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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6.05.16 12:27:28
비아이지(사진=한대욱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비아이지(B.I.G)가 강렬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로 컴백을 예고했다.

비아이지는 16일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17일 발매하는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프로디테’ 무대를 미리 선보였다.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는 비아이지가 지난 2014년 데뷔 이후 성장을 멈추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시켰다. 무대의 짜임새, 퍼포먼스의 디테일까지 나무랄 데 없었다. 특히 북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댄스 브레이크, 이어지는 희도의 랩은 인상적이었다.

태극기를 흔드는 퍼포먼스로 데뷔 초부터 눈길을 끌었고 지난 3월 일본에서도 성공적으로 데뷔, 꾸준한 공연활동으로 인지도를 끌어올리며 쌓아온 경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입증했다.

‘아프로디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첫눈에 반한 여인에 비유해 전개되는 가사 내용이 감상 포인트인 노래다. 거대한 스케일의 사운드가 강렬한 임팩트와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비아이지는 쇼케이스에서 “‘아프로디테’를 포함한 수록곡들 중 한곡이라도 음악 차트 30위권에서 1주일 이상 머무른다면 제이훈이 비키니를 입고 아프로디테로 변장하고 다른 멤버들은 상의를 탈의한 채 그리스 신 복장으로 퍼포먼스를 할 것”이라고 공약을 내걸었다.

이번 ‘아프로디테’는 비아이지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앨범 ‘타올라’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3부작 시리즈 ‘맨 앤 그로우’의 두 번째 작품이다. 17일 0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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